윤장현 전 시장의 조카가 '시장 아들'을 사칭하며 술집 업주에게 수백만 원의 금품을 받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말 광주의 한 술집에서 자신을 윤 전 시장의 아들이라고 속여 업주에게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수백만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윤 전 시장의 조카 3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본 업주의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는데, A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