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 코로나19 가짜뉴스가 확산되면서 행정당국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내 특정학교 교직원들이 48번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예식장을 다녀간 뒤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허위 문건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수지역 방문자들 가운데 해당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허위사실 유포 시 형사고발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