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여파로 임시 이사진이 파견된 광주 동아 여중·고의 정상화를 위해 공립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 동아여중·고 분회는 낭암학원의 종전 이사들은 비리 채용 교사의 인건비 10억 원을 반환하라는 정상화 조건을 이행할 의지가 없다며 사학의 공공성을 위해서는 공립화만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낭암학원은 지난 2016년 교직원 채용에서 금품 비리가 드러나 부정 채용된 교사 6명의 임용이 취소됐고 임시이사회 체제로 전환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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