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절도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8일 오후 3시 20분쯤 광주시 충장동의 한 금은방에서 600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친 혐의로 19살 A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낮 1시 40분쯤엔 인근 금은방에서 물건을 살 것처럼 속인 뒤 1,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되판 23살 B씨를 붙잡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30대 남성을 뒤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