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게임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를 사려다 사기를 당하는 일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수도권과 전남, 대구 등 전국 각지 130여 명이 1인당 37만 원에서 75만 원씩 모두 5천여만 원의 닌텐도 스위치 구매 사기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수에 사는 피의자 2명을 특정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소재 확인이 안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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