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8명이 나주와 화순에서 1박 2일 동안 골프 여행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동안, 경남 202번과 203번 확진자 부부 등 경남지역 확진자 8명이 나주 호텔에 숙박하면서 나주와 화순의 골프장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들이 골프장을 방문한 뒤 일주일이 지나서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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