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노조가 가족 특혜진료 사실이 밝혀진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남대병원지부 관계자 20여명은 오늘 전남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가족 특혜진료를 서슴치 않은 김 모 교수는 병원 안에서 폭언과 폭행,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악명이 높다며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장은 부당한 특혜진료로 환자에게 피해를 주고 전남대병원의 신뢰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책임지고 공개사과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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