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을 한 여수산단 기업 책임자들을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채택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3일 전남도동부지역본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여수산단 GS칼텍스와 LG화학 등 5개 대기업 책임자에게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여수산단 민간협력거버넌스는 환경 위반사업장 합동점검과 환경오염 조사, 주민건강역학조사 등 9개항의 권고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안에 최종안을 확정 지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