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순천 마그네슘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마그네슘 산업 활성화 포럼에서 성윤모 산자부장관은 일본의 수출 규제로 마그네슘 산업육성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순천이 세계 최고의 마그네슘 산업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한국재료연구원,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24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해룡산단에 마그네슘 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독일 폭스바겐사와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마그네슘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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