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자체 개발한 키위 품종이 유럽으로 수출됩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프랑스 키위 회사와 화상으로 수출 계약을 맺고,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키위 품종 '해금'과 '해원'을 30년 동안 유럽 27개국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프랑스 회사에서는 묘목 공급과 과일 생산판매 수익에 대한 로열티를 전라남도에 제공하게 되는데, 100ha 규모를 보급할 경우 로열티는 10년 동안 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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