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 목욕탕과 사우나에 방역 수칙 지켜지고 있는지 긴급 점검이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14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15일간 시내 목욕탕업장 191개소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음식 섭취 여부 등을 조사하는 긴급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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