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김 생산과 유통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자치단체들이 대책을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 주요 생산지인 일부 기초단체는 수산물 이력제를 보완해 김 생산과 유통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하고, 올해부터는 곱창김 생산 시기에 맞춰 마른김 가공공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사카린나트륨 등 첨가물 검출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도 전남 김 품질관리제를 시행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하는 등 김 생산과 유통 관리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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