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소속 호원 노조가 사측의 대화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호원지회는 해고자 복직과 노조활동 보장 등의 요구안을 놓고 대화를 요청했지만 사측이 일방적으로 대화를 중단한 뒤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광주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호원 하남공장 농성 현장에서 시민대회를 열고 사측이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