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등 한일해협 연안 5개 시도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부산, 울산, 경남, 제주 등 한일해협 연안 5개 시도는 실무협의회를 열어 시도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일본의 결정 철회와 해양환경 보호 등에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의 결정이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은 물론 수산업계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정례회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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