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민주의 달을 맞아 노무현 정신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전시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오월미술관은 5월 한 달 동안, 노무현의 정신과 발자취를 동시대 예술언어로 표현한 그림과 조각 등 11명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는 독재와 맞서 싸우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고인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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