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거리두기가 개편되면서 지난해 취소됐던 지역 축제들이 하반기에 잇따라 개최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개최하지 못했던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색찬란 모노크롬'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2달 동안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등 전남 도내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함평군은 오는 10월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대표 축제인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개최하고, 강진군도 10월 1일부터 일주일 동안 '강진 청자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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