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조치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과 사단법인 직장갑질119가 17개 광역자치단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신고현황과 조례지침 등 6개 항목에서 광주시는 3건 양호, 미흡 2건, 부족 1건의 평가를 받았고, 전남은 미흡 3건, 부족 3건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괴롭힘 신고 건수는 전국 123건이 접수됐는데 광주는 2건, 전남은 8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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