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광주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백신 접종자도 인원에 포함해 사적 모임 인원을 8명으로 제한하고, 유흥시설과 노래방은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 중단, 식당과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전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지만 사적모임은 8명으로 제한하며,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완도는 오는 25일까지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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