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양과동에 조성 중인 시립수목원 공사 현장에서 출토된 유물의 연대가 삼국시대로 추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초 광주 남구 양과동 수목원 부지에서 발굴된 철촉과 토기 등 200여 점을 관계기관에 조사 의뢰한 결과, 삼국시대 유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유물은 향후 문화재청 계획에 따라 보존 관리되며, 수목원 공사는 예정대로 내년 5월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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