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작업이 중단된 김홍빈 대장의 장례식이 다음 달 초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김 대장의 장례식을 전국 3대 산악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산악인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한 만큼, 파키스탄 현지에 있는 김 대장의 대원들이 돌아오는 시기와 가족 의사 등을 고려해 장례식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등반 영웅 김홍빈 대장이 편히 갈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영예로운 장례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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