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26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사람도 가축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이후 열사병과 탈진 등 더윗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이 광주 22명, 전남에서 74명이 발생했는데, 이중 광주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달 20일 이후 전남 지역 닭과 돼지 등 가축도 3만 6,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