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올바른 진상규명을 도울 전국 단위 시민단체가 출범합니다.
'여순10·19 범국민연대'는 1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특별법 통과 뒤 내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여순사건 진상규명실무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감시와 견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라남도 조례 제정 과정에서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요구사항을 적극 관철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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