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오늘(15일)도 광주ㆍ전남의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웃돌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8명입니다.
광산구의 한 요양원에서 20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요양시설과 어린이집ㆍ유치원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한 목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면서 오늘(15일) 하루 1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목포에서 57명, 나주 23명, 무안 13명, 영암 9명 등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