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광주는 238명, 전남은 19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오늘(21일) 광주시에 따르면, 20일 하루 광주에서는 기존에 확진자가 나오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 6곳에서 확진자 26명이 추가됐고, 한 고등학교와 초등학교에서 각각 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는 125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인원은 65명에 이릅니다.
전남은 유흥시설과 목욕탕 확진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목포에서 65명이 확진됐고, 무안 23명, 영암 19명, 신안 11명 등 확산세가 인접한 서남권 시군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동부권인 순천은 15명, 여수 9명, 고흥 6명, 광양에서는 4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이밖에도 나주 14명, 진도 9명, 보성 4명, 화순 3명, 완도 3명, 담양 2명, 구례 2명, 해남 2명, 장성 2명, 영광 2명, 함평 1명, 강진 1명 등 산발적인 확산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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