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3,06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45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구청에서 23명, 동구 소재 복지시설에서 직원 3명과 아동 12명 등이 확진됐고, 남구와 북구의 요양병원에서도 각각 2명, 3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1,15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무안군청과 순천 소재 요양병원, 서울에서 완도로 전지훈련을 온 야구부 등과 관련해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106명 △여수 241명 △순천 237명 △나주 63명 △광양 121명 △담양 33명 △곡성 22명 △구례 1명 △고흥 40명 △보성 60명 △화순 29명 △영암 22명 △무안 93명 △함평 4명 △영광 7명 △장성 26명 △완도 21명 △진도 16명 △신안 10명 등 19개 시군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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