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 1만 1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6,375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소재 요양병원과 나주의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4,642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783명 △여수시 807명 △순천시 799명 △나주시 236명 △광양시 326명 △담양군 99명 △곡성군 44명 △구례군 46명 △고흥군 97명 △보성군 77명 △화순군 130명 △장흥군 99명 △강진군 129명 △해남군 97명 △영암군 47명 △무안군 315명 △함평군 72명 △영광군 87명 △장성군 93명 △완도군 129명 △진도군 86명 △신안군 44명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잇따르는 집단 격리시설에서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시설별로 공무원 1명을 지정해 매일 현장 점검을 하는 공무원 책임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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