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오늘(15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의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두 곳에서 2명, 요양원 한 곳에서 8명이 집단 확진되는 등 하루 동안 1만 914명이 확진됐습니다.
이틀 연속 1만 명대 일일확진자 기록입니다.
전남에서도 1만 1,568명이 확진되는 등 사흘째 1만 명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목포시 2,257명 △여수시 2,149명 △순천 1,981명 △나주시 755명 △광양시 609명 △담양군 198명 △곡성군 123명 △구례군 114명 △고흥군 304명 △보성군 132명 △화순군 388명 △장흥군 75명 △강진군 286명 △해남군 329명 △영암군 242명 △무안군 590명 △함평군 163명 △영광군 144명 △장성군 261명 △완도군 191명 △진도군 183명 △신안군 94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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