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어린이 상상 놀이터 부지가 오는 5월 결정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상상 놀이터 기본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자치구 희망 부지 등 17곳을 검토한 결과 후보지를 5곳으로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5년 개관할 예정입니다.
상상 놀이터는 AI 기술을 결합한 체험, 교육, 공연, 소통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9월부터 사업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에 대한 연구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9년 12월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내년 12월 25일 재인증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진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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