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화 성지'인 진도 운림산방에 '소치 일가 5대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진도군은 남종화의 거목인 소치 허련 선생과 일가 직계 5대의 작품 산실인 운림산방에 자리 잡은 소치기념관에 대한 개·보수를 마치고 '소치 일가 5대 미술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첨단기술과 최신의 콘텐츠를 갖춘 소치 일가 5대 미술관이 문을 열면서 진도 운림산방이 남종화의 뿌리이자 산실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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