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폭발 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나왔던 여천NCC에 대해 특별감독이 실시됩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18)부터 오는 29일까지 근로감독관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41명을 투입해 여천NCC 여수공장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작업 전 안전조치와 안전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법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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