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항에서 제주까지 90분 만에 도착하는 쾌속 카페리가 취항합니다.
씨월드고속훼리(주)는 진도에서 제주까지 국내 최단시간인 90분에 주파하는 산타모니카호를 오는 7일 취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항 당일 승선 고객에게는 여행 칫솔 세트를 증정하고 모든 고객에게 JTO온라인 면세점 1만원 권을 제공합니다.
산타모니카호는 세계적인 쾌속 카페리 조선소인 호주 INCA사에서 새로 건조한 여객선으로 606명의 여객과 86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습니다.
[사진 : 씨월드고속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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