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이 대기오염물질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굴뚝자동측정기기, TMS 관제센터'를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구축했습니다.
LG화학은 여수공장 대기오염물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환경부로 전송하고 이상유무를 365일, 24시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TMS관제센터'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LG화학은 여수공장 굴뚝에 설치된 37개의 TMS 장비를 포함해 올해 말까지 총 288억원을 투자해 73개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LG화학은 "환경안전 통합 모니터링 및 비상 대응 체계를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구축함으로써 대기 및 수질 오염원 배출을 포함한 환경안전 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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