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위치한 대기업 물류센터가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외면하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 여수사업소는 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진동, 비산먼지로 생존권에 위협을 받다는 주민들의 잇단 민원에도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CJ대한통운 사업장은 생활소음·진동 규제에서 제외되는 산업단지라며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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