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빚다 이웃을 둔기로 살해하려 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지난 6월 광주 광산구의 한 연립주택 주차장에서 이웃을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연립주택의 부족한 주차장을 놓고 이웃과 갈등을 빚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는 점,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한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9 13:58
복지부 재난의료지원체계 운영..'코드 오렌지' 발령
2024-12-29 13:14
오후 1시 50분 기준, 사망자 94명·생존자 2명·실종자 85명
2024-12-29 12:15
무안공항 사고 사망자 62명으로..이재명 "일분일초 시급, 가용자원 총동원 사고 수습"
2024-12-29 12:09
12시 현재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62명 사망·구조 2명·실종 117명
2024-12-29 11:49
무안공항 추락 여객기 공중서 '퍽퍽' 소리 나며 불..우원식 "모든 부처 최선 다해 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