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제자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비인가 대안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교내와 기숙사 등에서 수 차례에 걸쳐 학생 16명을 때리거나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한 혐의 등으로 여수 모 대안학교 교장과 교사 7명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기소된 일부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새벽 예배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며 심한 욕설과 협박 등을 하고 교장은 39차례에 걸쳐 학생들을 상습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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