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로 입국한 단체관광객들의 이탈이 속출하자 전라남도가 태국 전세기 운항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태국 단체 관광객 중 27명이 출국하지 않자, 최대 14항차까지 운행할 계획이었던 무안공항 태국 전세기 운항을 절반인 7항차로 줄여 다음 주까지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4월부터는 방학과 휴가철이 끝나는 여행비수기로 접어들게 되면 다른 국제선들의 운항 축소도 예상돼 무안공항 활성화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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