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정시 합격 29%가 '등록 포기' 상당수가 의대로 이탈

작성 : 2023-02-19 15:43:24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정시에 합격한 10명 가운데 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마감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미등록 충원 결과 SKY 정시 최종 추가 합격자는 모두 1,343명으로 집계됐는데 SKY 전체 모집정원(4,408명)의 28.8%에 달했습니다.

학교별 등록 포기자는 연세대 643명(38.5%), 고려대 545명(33.2%), 서울대 155명(11.5%)순이었고, 계열별 등록 포기자는 인문계 564명(28.1%), 자연계 737명(33.0%)이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과생의 문과 교차지원, 등록 포기자 속출 등으로 통합수능에서 정시 합격 점수에 큰 폭의 변화가 생겼다"며 "교차지원에 대한 대학별 정책 변화에 따라 정시 예측, 교차지원 대비책 마련은 더 어려울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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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한
    윤진한 2023-02-19 17:15:32
    한편,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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