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목포지역 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목포시는 대조기인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5.1m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여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을 점검하고 해안 저지대 예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에 차량을 주·정차할 경우 침수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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