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31일 밤에도 서울의 기온이 26도 이상을 유지하는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 낮에는 35도까지 오르는 등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늘 밤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많은 곳에는 8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광주와 대전 25도, 부산 26도 등 23~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강릉 35도, 광주와 대구 36도, 제주 34도 등 31~36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찜통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폭염 #더위 #열대야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