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도심 속 공원에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합니다.
여수시는 규모가 크고 이용객이 많은 도심 공원 39곳에 황톳길과 모래길 등 맨발로 다닐 수 있는 길과 흙 묻은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등을 올해 안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맨발 걷기는 땅의 에너지를 직접 받는 뜻인 '어싱'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백사장 걷기를 뜻하는 '슈퍼 어싱'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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