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이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6급 공무원 A씨가 회식자리에서 부하 여직원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다른 부서로 인사조치를 하는 한편 전남도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여수시는 피해 여직원의 신고로 인사 조치를 했다며 성비위인 만큼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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