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목포 갓바위 해상보행교의 통행이 보수공사로 새해 1월 12일부터 3월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갓바위 해상보행교는 2008년 3월,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설치된 연장 298m 규모의 해상 보행시설로, 연평균 약 44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목포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부잔교 뒤틀림 현상과 주요 부재 손상 등 물리적·기능적 결함이 확인돼 내년 1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정비 공사가 시작됩니다.
목포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견실한 시공과 함께 공정을 최대한 단축해 내년 3월 중 재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