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6년만에 초대 전당장이 선임됐습니다.
그동안 직무대리 체제에서 제한적이었던 문화전당의 업무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이강현 신임 아시아문화전당장을 만났습니다.
【 기자 】
1. 전당 개관 6년여 만에 초대 전당장으로 선임되셨는데요. 먼저 소감 부탁드립니다.
2. 그동안 문화전당은 끊임없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전시와 공연을 선보였지만, 지역민들과 지역 문화예술계에서는 전당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거나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지역과 어떻게 소통하실 생각입니까?
3.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역할과 비전은 무엇이며, 초대 전당장으로서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4. 문화전당장 공백이 채워진 만큼 전당은 중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내놓아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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