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서미라 작가의 개인전이 양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담아 다른 생명과 존재들에게 말을 건네며 함께한 시간들에 대한 흔적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인터뷰-서미라/작가
"광주천변을 산책하게 되었어요. 제 눈에 들어오는 풍경과 느낌들이 다르게 느껴져서 어느 사이 제 캔버스에는 광주천변의 풍경들과 빛깔들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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