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떠돌이 더부살이 '끝'

작성 : 2018-01-05 17:35:41

광주 FC의 전용 연습경기장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전용 훈련구장이 없어 목포 축구센터 등을 임시로 이용해 오던 광주 FC의 연습구장을 염주체육관 옛 양궁장 터에 사업비 33억원을 들여 내년 K리그 개막 전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연습구장은 천연잔디구장과 인조잔디구장 등 총 2면으로 구성되고 선수 휴게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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