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서 작업 중 추락한 노동자가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여수시 신월동의 한 조선소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1.5m 높이 작업대에서 추락한 60대 노동자가 사고 발생 23일 만인 지난 22일 치료받던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작업 발판에 방지 난간이 없었던 점 등을 바탕으로 조선소 대표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넘겼으며, 노동자 사망 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