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2 시립요양병원의 파업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공공병원의 안정적인 시스템 유지를 위해 적극 나서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는 오늘(1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이 오는 12월 말까지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연장 운영하기로 한 것은 '언 발에 오줌 누기식'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공공병원의 공익 적자에 대한 지원과 경영 개선 등을 약속하고, 위수탁 운영 기관 변경 과정에서 노사 단체협약 승계를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