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7일부터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의 새 매립 구간에 폐기물 반입을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335억 원을 투입해 3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조성한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2-2단계를 오는 7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오는 2040년까지 광주시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역위생매립장에 반입되는 광주의 생활폐기물은 올해 5월 말 기준 하루 516t으로, SRF 연료화 267t을 제외한 249t이 매립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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