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의 법정관리로 큰 타격을 입은 광주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한국노총, 광주경총 등은 광주시의회에서 노사민정 결의대회를 열고 대유위니아그룹의 법정관리로 큰 타격을 입은 광주 광산구를 고용위기지역과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등으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광역시는 내일(3일)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대표단과 금융기관 등을 한 자리에 모아 피해업체 지원 정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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