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혀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3일) 아침 6시쯤 보성군 장도 앞 1.5km 해상에서 전어잡이를 하던 어선이 전복돼 30대 선원 1명이 숨지고, 50대 선장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걷어 올리던 중 너울성 파도로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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